<제409차 민방위의 날(11.27) 재난대비(소방) 훈련>


 - 일시 : 2018.11.27() 14:00~14:20(20분간)

 - 장소 : 각 부서 및 교내 모든 건물

 - 대상 : 수업 중인 교수·학생을 제외한 교내 전 교직원, 학생 및 일반인

 - 내용 : 화재발생시 건물 내 주민 대피 및 국민행동요령 숙지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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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재 시 국민행동요령 안내

    ○ 불을 발견하면 '불이야'하고 큰소리로 외치거나 화재경보 비상벨을 눌러 다른 사람에게 알립니다.

   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지 말고 계단을 이용하되 아래층으로 대피가 불가능한 때에는 옥상으로 대피합시다.

    연기가 많을 때는 한 손으로는 코와 입을 젖은 수건 등으로 막고 낮은 자세로 이동합시다.

     불길 속을 통과할 때에는 물에 적신 담요나 수건 등으로 얼굴과 몸을 감싸주세요.

    ○ 방문을 열기 전에 문손잡이를 만져 보았을 때 뜨겁지 않으면 문을 조심스럽게 열고 밖으로 나갑시다.

    ○ 손잡이가 뜨거우면 밖으로 나가지 말고, 연기가 문틈으로 스며들지 못하도록 젖은 옷이나 이불로 막고, 창 밖으로 옷가지 등을 흔들어 구조를 요청합니다.

    (소화기를 불이 난 곳으로 옮겨) 안전핀을 뽑는다.

    ○ (바람을 등지고 서서) 노즐을 잡고 불쪽을 향한다.

    ○ 손잡이를 움켜쥔다.

    ○ 분말을 골고루 쏜다.

    119를 누르고 불이 난 내용을 간단·명료하게 설명합니다.(우리집 주방에 불이 났어요. 2층 집이예요).

    주소를 알려 줍니다(○○○○○○○번지예요 / ○○초등학교 뒤 쪽이에요).

    소방서에서 알았다고 할 때까지 전화를 끊지 맙시다.

     119는 화재신고는 물론 인명구조, 응급환자이송 등을 요청하는 번호입니다.

    고층건물에서 화재 발생시 대피요령은?

- 화재가 발생한 사무실에서 탈출할 때에는 불과 연기가 빠른 속도로 번지지 못하도록 문을 닫고 나와야 합니다.

- 닫힌 문을 열 때에는 손등으로 문손잡이가 뜨거운지 확인하고 뜨거우면 절대로 열지 말고 다른 비상통로를 이용합시다.

- 실내에 갇힌 경우 방안으로 연기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문틈을 젖은 옷가지 등으로 막고 숨을 짧게 쉬면서 구조를 기다립니다.

- 전화가 있다면 119로 전화하여 자신의 위치를 정확하게 알려주시고, 창 밖으로 옷가지 등을 흔들어 구조를 요청합니다.